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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아끼기

가정 호스피스, 간호사가 한 번 오면 말기암은 5천 원 남짓입니다

가정 호스피스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집으로 오는 건강보험 서비스입니다. 2026년 수가로 간호사 방문 1회는 방문료 93,230원에 교통비 9,080원이 붙고, 말기암은 5%만 내 약 5,100원입니다.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만성간경화는 30~60%를 내 같은 방문이 약 3만~6만 원이 됩니다.

글: 혜택지기· 11월 5일 검증 · 읽는 시간 7분

대상 50대, 60대, 70대 이상 · 지역 전국 · 가정 호스피스 · 가정형 호스피스 비용 · 호스피스완화의료

말기암 가정 호스피스 본인부담(2026년)

간호사 방문 1회 약 5,100원

간호사 주 1회 기준 첫 달 약 3만 5천 원(약·주사 별도)

집으로 오는 사람별 1회 비용 (2026년, 병원·종합병원)

방문하는 사람방문료+교통비말기암 본인부담 5%
의사 첫 방문138,870원 + 9,080원약 7,400원
의사 다시 방문97,210원 + 9,080원약 5,300원
간호사 방문93,230원 + 9,080원약 5,100원
사회복지사 방문55,830원 + 9,080원약 3,200원
통합환자관리료(주 1회)30,450원(첫 주 45,680원)약 1,500원(첫 주 약 2,300원)

표의 숫자는 이렇게 계산했습니다

심평원 2026년 수가 책자에는 가정형 호스피스 방문료가 점수로 나와 있습니다. 간호사 방문은 1,112.52점이고, 병원·종합병원 단가 83.8원을 곱하면 93,230원입니다. 가정형 방문료에는 병원 종류별 가산이 붙지 않아 상급종합병원도 같은 점수입니다. 방문할 때마다 교통비 108.30점, 9,080원이 따로 붙습니다. 의원은 점수와 단가가 달라 간호사 방문이 92,660원, 교통비가 10,350원입니다. 본인부담은 10원 단위를 반올림한 대략의 금액입니다. 주사, 약, 처치는 방문료와 따로 계산됩니다.

같은 방문이라도 병명에 따라 내는 돈이 6배 넘게 차이 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내에 나온 본인부담률은 질환마다 다릅니다. 말기 암은 5%, 후천성면역결핍증은 10%입니다.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과 만성간경화는 가정형이면 30~60%입니다. 간호사가 한 번 오는 102,310원을 기준으로 하면 말기암은 약 5,100원, 후천성면역결핍증은 약 10,200원입니다.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은 약 30,700원에서 61,400원까지 갑니다. 암이 아닌 질환은 이용할 기관에 본인부담률을 먼저 물어보세요. 집에서 받는 비용을 미리 알아야 방문 횟수를 정하기 쉽습니다.

암이 아니어도 집으로 오는 호스피스는 됩니다

중앙호스피스센터 안내를 보면 가정형 호스피스 대상은 말기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만성호흡부전입니다.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는 입원형은 암 환자만 되지만, 가정형과 자문형은 다섯 질환 모두 이용합니다. 암이 아닌 질환은 담당의사와 해당 분야 전문의 1명이 함께 말기로 진단해야 합니다. 2026년 7월에 나온 비암성 말기환자 리플렛도 같은 기준을 적고 있습니다. 치매나 심부전만으로는 이 목록에 들지 않습니다.

가정 호스피스 신청은 이렇게 합니다

  1. 1단계. 지금 다니는 병원 담당의사에게 말기 진단과 가정형 호스피스 의뢰를 부탁합니다.
  2. 2단계. 중앙호스피스센터 누리집(hospice.go.kr) 전문병원 찾기에서 지역과 서비스 유형 '가정형'을 골라 집 가까운 기관을 찾습니다.
  3. 3단계. 다른 병원으로 가면 의사소견서나 진료의뢰서, 최근 검사결과와 약 처방이 담긴 의무기록사본, CT·MRI 영상 CD를 준비합니다.
  4. 4단계. 그 기관 외래에서 상담합니다. 환자가 움직이기 어려우면 가족만 가도 되는지 전화로 먼저 묻습니다.
  5. 5단계. 환자가 설명을 듣고 호스피스·완화의료 이용동의서를 씁니다. 그다음부터 팀이 집으로 방문합니다.
  6. 6단계. 기관을 못 찾거나 절차가 막히면 중앙호스피스센터 1577-8899에 묻습니다.

방문 시간과 상황에 따라 더 붙는 금액

  • • 평일 18시부터 다음 날 9시, 토요일 13시 이후, 공휴일에 방문하면 방문료가 30% 더 붙습니다.
  • • 의사나 간호사가 임종 돌봄을 한 방문은 한 번에 한해 방문료가 30% 더 붙습니다.
  • • 같은 기관의 호스피스 병동에서 퇴원했거나 자문형을 쓰던 환자는 의사 첫 방문료가 아니라 다시 방문 금액으로 계산됩니다.
  • • 주사, 약, 혈액·소변 검사 같은 진료는 방문료와 따로 청구됩니다. 약값은 매달 영수증으로 확인하세요.
  • • 중앙호스피스센터 FAQ의 간호사 방문 약 4,200원은 2021년 5월 기준 금액이라 지금과 다릅니다.

자녀가 집 돌봄을 결정하기 전에 따져 볼 것

가정 호스피스는 비용이 낮은 대신 하루 대부분을 가족이 곁에 있어야 합니다. 의료진은 정해진 날 방문하고, 그 사이에는 주·야간 상담전화로 도움을 받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누가 밤을 지킬 수 있는지부터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상담 때는 우리 집이 방문 가능한 지역인지, 한 주에 몇 번 오는지, 밤에 상태가 나빠지면 어디로 연락하는지를 물어 적어 두세요. 집에서 지내다 힘들어지면 입원형으로 옮길 수 있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말기암이라면 같은 기관의 병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가정 호스피스는 한 달에 얼마나 드나요?

말기암이고 첫 달에 의사 첫 방문 1번, 간호사 주 1번, 통합환자관리료 주 1번이면 공단 부담 전 금액이 약 69만 원이고 본인부담 5%는 약 3만 5천 원입니다. 약과 주사는 따로입니다.

Q. 치매 말기도 가정 호스피스를 받을 수 있나요?

중앙호스피스센터가 밝힌 대상 질환은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만성호흡부전입니다. 치매만으로는 대상이 아닙니다.

Q. 밤에 와 달라고 하면 더 비싼가요?

평일 18시부터 다음 날 9시, 토요일 13시 이후, 공휴일 방문은 방문료가 30% 더 붙습니다.

Q. 가정형을 쓰다가 병동으로 옮길 수 있나요?

중앙호스피스센터 안내상 가정형이나 자문형을 쓰다가 필요하면 입원형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다만 입원형은 말기암 환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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