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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틀니 비용, 지금은 보험이 안 되고 2027년 1월부터 달라집니다

임플란트 몇 개에 틀니를 끼우는 임플란트 틀니는 지금 건강보험이 안 됩니다. 공단은 임플란트 위에 얹는 틀니를 틀니 급여에서 빼고, 치아가 하나도 없는 턱의 임플란트도 급여에서 빼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27년 1월부터 치아가 없는 65세 이상에게 임플란트 2개를 지원하고 1인당 약 228만 원 부담이 준다고 밝혔습니다.

글: 혜택지기· 11월 1일 검증 · 읽는 시간 7분

대상 60대, 70대 이상 · 지역 전국 · 임플란트틀니 비용 · 임플란트 틀니 건강보험 · 완전무치악 임플란트

2027년 무치악 임플란트 지원

만 65세 이상, 임플란트 2개

1인당 약 228만 원 부담 감소(보건복지부 추산)

임플란트 틀니, 보험이 되는 부분과 안 되는 부분

구분2026년 현재 기준
임플란트 위에 얹는 틀니(피개의치)틀니 급여 대상에서 제외, 전액 본인부담
치아가 하나도 없는 턱의 임플란트임플란트 급여 대상에서 제외, 전액 본인부담
치아가 일부 남은 턱의 임플란트만 65세 이상 평생 2개, 본인부담 30%
일반 완전틀니(레진상·금속상)만 65세 이상 한 턱당 7년에 1번, 본인부담 30%
2027년 1월부터치아가 없는 65세 이상도 임플란트 2개 지원 예정
완전틀니를 이미 보험으로 한 경우그 틀니 지원 후 7년이 지나야 임플란트 지원

임플란트 틀니가 두 제도 사이에 끼어 있는 이유

임플란트 틀니는 잇몸뼈에 임플란트 몇 개를 심고, 그 위에 틀니를 끼워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틀니가 덜 움직이게 하려고 치과에서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건강보험이 이 방식을 어느 쪽에도 넣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공단 노인틀니 급여 Q&A는 치과임플란트 위에 얹는 피개의치, 곧 오버덴처를 급여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적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쪽도 막혀 있습니다. 치과임플란트 급여는 치아가 일부 남은 부분무치악만 대상입니다. 윗잇몸이나 아랫잇몸 위로 올라온 치아가 하나도 없으면 완전무치악이라 완전틀니 대상자로 보고 임플란트 급여에서 뺍니다. 그래서 치아가 다 빠진 턱에 임플란트 틀니를 하면 지금은 임플란트도 틀니도 전부 본인 돈입니다.

같은 턱이어도 남은 치아 하나가 금액을 가릅니다

경계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한쪽 턱에 자기 치아가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부분무치악입니다. 이 경우 만 65세가 넘었다면 임플란트 2개에 건강보험이 붙습니다. 보건복지부 안내 기준으로 1개 진료비 약 120만 원 중 30%인 약 37만 원을 냅니다. 공단 Q&A에는 하나 더 눈여겨볼 문장이 있습니다. 자연치는 없고 치과임플란트만 있는 턱은 부분무치악으로 판단해 임플란트 급여 대상이 된다는 내용입니다. 반대로 남은 뿌리가 잇몸 속에 묻혀 있어도 잇몸 위로 올라온 치아가 없으면 완전틀니 대상자로 봅니다. 내 턱이 어느 쪽인지는 엑스레이를 본 치과가 판정합니다. 견적을 받기 전에 이 판정부터 물어보셔야 금액이 맞게 나옵니다.

2027년 1월부터 치아가 없어도 2개를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9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과를 알리며 2027년 1월부터 치아가 없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임플란트 2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치아가 있어야 임플란트 지원을 받았는데, 앞으로는 치아가 없어도 임플란트와 틀니 등을 함께 쓸 수 있게 한다는 설명입니다. 대상은 약 7만 명, 1인당 의료비 지원은 약 228만 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조건도 하나 붙었습니다. 이미 건강보험으로 완전틀니를 지원받은 분은 그 지원을 받은 날부터 7년이 지나야 임플란트를 지원받습니다. 본인부담률, 쓸 수 있는 재료, 틀니 부분의 급여 여부 같은 세부 기준은 이 보도자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행 전에 고시로 정해지니 그때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견적을 받았다면 이 순서로 따져 보세요

  1. 1단계. 치과에 위아래 턱 각각이 부분무치악인지 완전무치악인지 판정해 달라고 하십시오. 이 판정이 보험 여부를 가릅니다.
  2. 2단계. 견적서에서 임플란트, 틀니, 뼈이식, 연결 부품이 급여인지 비급여인지 줄마다 나눠 적어 달라고 하십시오.
  3. 3단계. 완전무치악이라면 지금 비급여로 할지, 2027년 1월 시행 뒤로 미룰지 치과와 상의하십시오. 씹기 불편이 심하면 기다리는 동안 보험 완전틀니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4. 4단계. 단, 보험 완전틀니를 지금 하면 그 턱은 7년 동안 임플란트 지원이 묶입니다. 2027년 지원을 받을 생각이면 이 점을 꼭 같이 놓고 정하십시오.
  5. 5단계. 보험 완전틀니나 임플란트 이력이 헷갈리면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에 등록 이력과 남은 개수를 물어보십시오.

한눈에 정리

  • • 대상: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
  • • 현재: 임플란트 틀니와 완전무치악 임플란트는 보험 제외, 전액 본인부담
  • • 2027년 1월부터: 치아 없는 65세 이상 임플란트 2개 지원 예정, 1인당 약 228만 원
  • • 예외: 보험 완전틀니 지원 후 7년이 지나야 임플란트 지원
  • •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판정은 진료받을 치과

결정하기 전에 놓치기 쉬운 것

  • • 부분무치악 임플란트 2개는 평생 개수입니다. 예전에 다른 치아에 보험 임플란트를 썼다면 남은 개수가 없을 수 있습니다.
  • • 보험 임플란트는 분리형 식립재료와 PFM 크라운만 인정합니다. 그 밖의 재료나 일체형은 비급여입니다.
  • • 틀니 급여는 한 턱당 7년에 1번입니다. 본인 부주의로 깨지거나 잃어버려 다시 만들면 비급여입니다.
  • • 보험 임플란트는 보철을 끼운 뒤 3개월이 지나면 유지관리가 비급여로 넘어갑니다.
  • • 보험 틀니든 임플란트든 시작하기 전에 치과가 공단에 대상자 등록을 먼저 해야 합니다. 먼저 시술하면 급여로 돌리기 어렵습니다.

자녀가 부모님 치과 견적서를 함께 볼 때

부모님이 받아 오신 임플란트 틀니 견적이 수백만 원이면 먼저 놀라게 됩니다. 이때 금액보다 먼저 볼 것은 판정입니다. 견적서나 상담 기록에 완전무치악이라고 적혀 있다면 지금은 보험이 붙지 않는 구조입니다. 치아가 몇 개 남아 있다고 들으셨다면 부분무치악 임플란트 급여로 일부를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보시면 됩니다. 2027년 1월 지원을 기다릴지는 부모님 씹는 불편과 함께 정할 일입니다. 다만 그 사이 보험 완전틀니를 새로 하시면 7년 조건에 걸린다는 점은 꼭 설명해 드리세요. 부모님 등록 이력은 동의를 받아 1577-1000으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임플란트 틀니도 65세 넘으면 보험이 되나요?

지금은 안 됩니다. 공단은 임플란트 위에 얹는 피개의치를 틀니 급여에서 빼고 있고, 치아가 하나도 없는 턱의 임플란트도 급여 대상이 아닙니다.

Q. 2027년부터는 임플란트 틀니가 무료인가요?

무료라는 발표는 없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치아가 없는 65세 이상에게 임플란트 2개를 지원한다고 밝혔고, 본인부담률과 세부 기준은 시행 전 고시로 정해집니다.

Q. 작년에 보험으로 완전틀니를 했는데 2027년에 임플란트를 받을 수 있나요?

보건복지부 발표 기준으로 완전틀니 지원을 받은 날부터 7년이 지나야 임플란트를 지원받습니다.

Q. 치아가 1개 남아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그 턱은 부분무치악이라 지금도 만 65세 이상이면 임플란트 2개까지 본인부담 30%가 적용됩니다. 판정은 치과가 하니 먼저 물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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