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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부업

노인일자리 나이, 65세 전이라도 기초연금 없이 되는 자리가 있습니다

노인일자리는 유형마다 나이 기준이 다릅니다. 월 29만 원인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만 신청할 수 있고, 공동체사업단과 취업 지원, 노인역량활용사업 일부 유형은 60세 이상이면 기초연금이 없어도 됩니다. 60~64세도 65세 대기자가 없는 지역의 차상위계층이거나 경로당 배식 지원 자리라면 공익활동에 뽑힐 수 있습니다. 2027년 참여자 모집은 올해 11월 말 공고를 확인하세요.

글: 혜택지기· 10월 23일 검증 · 읽는 시간 7분

대상 50대, 60대, 70대 이상 · 지역 전국 · 노인일자리 나이 · 노인일자리 60세 · 노인공익활동

유형별 활동비·보수(2026년)

공익활동 월 29만 원, 역량활용 월 63만 4천 원

공동체사업단 1인당 연 267만 원 지원

노인일자리 나이 기준, 유형별로 어디서 갈리는지 한눈에 보기

노인일자리 나이는 하나가 아닙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 안내를 보면 유형에 따라 60세부터 열리는 자리와 65세 기초연금이 있어야 열리는 자리가 따로 있습니다. 아래 표가 그 경계입니다.

유형나이와 조건활동비·보수와 기간
노인공익활동사업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직역연금 수급자와 배우자 포함)월 30시간 이상, 하루 3시간 이내, 활동비 월 29만 원
노인역량활용사업65세 이상, 일부 유형은 60세 이상보수 월 63만 4천 원(주휴·연차수당 별도), 10개월
공동체사업단당해 연도 60세 이상, 기초연금 무관하루 최대 8시간, 참여자 1인당 연 267만 원 지원, 연중
취업 지원(취업알선형)60세 이상, 기초연금 무관경비·요양보호·청소 등 수요처와 계약한 기간과 보수
현장실습 훈련(시니어인턴십)60세 이상3개월 동안 약정 급여의 50%, 월 최대 40만 원 지원
공익활동 예외65세 대기자가 없으면 60~64세 차상위계층, 경로당 배식 지원은 60세 이상활동비 월 29만 원

60세 생일이 지났다면 기초연금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

60세부터 64세까지는 기초연금이 없으니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원칙적으로 안 됩니다. 대신 세 갈래가 열려 있습니다. 공동체사업단은 당해 연도 60세 이상이면 되고 소득이나 기초연금을 따지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 8시간까지 일하고 사업단 수익에 더해 참여자 1인당 연 267만 원이 지원됩니다. 취업 지원은 60세 이상이면 수행기관에 구직 등록을 하고 경비, 요양보호사, 청소 같은 일자리를 소개받는 유형입니다. 전국에 수행기관이 약 400곳 있습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이 원칙이지만 일부 유형은 60세 이상도 받고, 보수가 월 63만 4천 원이라 공익활동의 두 배가 넘습니다. 어떤 유형이 60세에 열려 있는지는 지역마다 달라서 공고를 봐야 합니다.

65세가 됐어도 기초연금이 없으면 공익활동은 안 됩니다

공익활동의 조건은 나이가 아니라 기초연금입니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이고 가구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여야 받습니다. 2026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천 원입니다. 그러니 65세가 지났어도 소득이나 재산이 이 선을 넘어 기초연금을 못 받는 분은 공익활동 신청 대상이 아닙니다. 공무원연금이나 사학연금 같은 직역연금을 받는 분과 그 배우자는 기초연금은 안 되지만 공익활동은 신청할 수 있게 따로 열어 두었습니다. 반대로 65세 생일이 아직 안 지난 분은 기초연금 자체가 없으니 공익활동 대신 60세 이상 유형을 보셔야 합니다. 기초연금은 생일이 지나도 신청해야 나오니, 65세가 되는 해에는 기초연금 신청과 노인일자리 신청을 함께 챙기면 됩니다.

60~64세가 월 29만 원 공익활동 자리에 뽑히는 두 가지 예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안내에는 예외가 둘 적혀 있습니다. 하나는 그 지역에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대기자가 없을 때 60~64세 차상위계층을 뽑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차상위계층은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인 가구로, 2026년 1인 가구라면 월 1,282,119원 이하입니다. 다른 하나는 경로당 배식 지원입니다. 이 자리는 60~64세 차상위 대기자도 없으면 60세 이상 적합한 분을 뽑을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노인일자리센터 배식보조라고 치는 분들이 찾는 자리가 바로 이것입니다. 경로당 배식 지원은 노노케어, 통합돌봄 지원과 함께 보건복지부가 정한 우선지정일자리입니다. 두 예외 모두 대기자가 없어야 적용되니 수행기관에 우리 동네 사정을 물어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나이가 맞아도 서류에서 걸리는 조건

  • • 생계급여 수급자는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선발에서 빠집니다.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만 받는 분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공익활동과 공동체사업단에서 제외됩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직장가입자를 제외하지 않으니 다른 직장에 적을 둔 분은 이쪽을 보세요.
  • • 장기요양보험 1~5등급이나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분은 선발되지 않습니다. 인지지원등급은 전문의가 활동 가능하다고 쓴 진단서가 있으면 예외입니다.
  • • 정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사업에 이미 2개 이상 참여 중이면 제외됩니다. 노인일자리 사업 안에서도 두 유형을 동시에 할 수 없습니다.
  • • 조건을 다 갖춰도 신청자가 정원보다 많으면 소득 수준, 활동 역량, 경력을 점수로 매겨 높은 순서로 뽑습니다. 2026년 사업은 2025년 12월 중순부터 2026년 1월 초 사이에 접수 기관이 개별 통보했습니다.

2027년 자리는 올해 11월 말에 접수가 시작될 가능성이 큽니다

  1. 1단계. — 생년월일로 유형부터 고릅니다. 2027년에 65세가 넘고 기초연금을 받고 있으면 공익활동, 60세 이상이면 공동체사업단·취업 지원·역량활용 일부 유형을 봅니다.
  2. 2단계. — 11월 말 공고를 기다립니다. 2026년 사업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접수했고, 보건복지부는 2027년 노인일자리를 118만 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지자체마다 기간이 조금씩 다르니 행정복지센터 게시판과 노인일자리여기를 함께 봅니다.
  3. 3단계. — 노인일자리여기(www.seniorro.or.kr) 첫 화면에서 '일자리 신청하기'를 누르고 '일자리 검색 및 접수'에서 사는 시·군·구를 고릅니다. 공고마다 참여 나이가 적혀 있으니 60세 이상 자리인지 확인합니다.
  4. 4단계. — 인터넷이 어려우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지회에 신분증을 들고 가서 참여신청서를 씁니다. 요양보호사 같은 자격증 사본이 있으면 역량활용 유형에 유리합니다.
  5. 5단계. — 결과는 접수한 기관이 12월 중순부터 1월 초 사이에 개별 연락합니다. 궁금한 점은 노인일자리 상담 대표전화 1544-3388로 물으면 가장 가까운 수행기관으로 연결됩니다.

자녀가 부모님 나이에 맞는 자리를 골라 드릴 때

먼저 부모님 생년월일과 기초연금 수급 여부 두 가지를 확인합니다. 65세가 넘었는데 기초연금을 못 받고 계시면 공익활동은 안 되니 공동체사업단이나 취업 지원 공고를 찾아 드리면 됩니다. 60~64세라면 공익활동 공고를 보고 실망하지 마시고, 같은 공고 안에 60세 이상 자리가 따로 있는지 보세요. 역량활용 유형은 직장가입자도 되니 아직 소일거리를 하시는 분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셨거나 생계급여를 받고 계시면 어느 유형이든 선발에서 빠지니 신청 전에 알려 드려야 헛걸음을 막습니다. 11월 말이 되면 노인일자리여기에서 부모님 사시는 지역을 걸어 두고 공고가 뜨는지 하루 한 번만 봐 주셔도 충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62세인데 노인일자리 신청이 되나요?

됩니다. 공동체사업단과 취업 지원은 60세 이상이면 기초연금 없이 신청할 수 있고, 노인역량활용사업도 일부 유형은 60세 이상을 받습니다. 월 29만 원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라 62세는 차상위계층 예외나 경로당 배식 지원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Q. 65세인데 기초연금을 안 받으면 공익활동을 못 하나요?

못 합니다.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조건입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천 원이니 먼저 기초연금 대상인지 확인하고, 안 되면 60세 이상 유형을 보세요.

Q. 60세 이상 자리는 활동비가 얼마인가요?

공동체사업단은 참여자 1인당 연 267만 원이 지원되고 사업단 수익이 더해집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월 63만 4천 원에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이 따로 붙습니다. 취업 지원은 일자리를 준 수요처와 계약한 보수를 받습니다.

Q. 2027년 노인일자리는 언제 신청하나요?

아직 공고 전입니다. 2026년 사업은 2025년 11월 28일부터 12월 26일까지 접수했으니 올해도 11월 말 공고를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날짜는 1544-3388이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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